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KCVC  

 

'주한미대사관 미국시민과 브라이언 브루하우스 부영사 外 5명' KCVC 방문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KCVC'(이사장 이용우)는 지난 1월 14일 "주한미대사관 미국시민과 브라이언 브루하우스 부영사 외 5명"의 KCVC 방문으로 센터 소개와 함께 서울 중앙지검 여성·아동 조사실, 유아보호시설, 형사조정실 견학 및 홍보 동영상 시청 후 김근모 서울중앙지검 피해자 지원과장의 검찰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가구조금 지급 및 이사비 지원, 정신과적 치료시설인 스마일 센터와 임대주택제공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 주한미 대사관  부 영사 外 5명이 KCVC방문 견학을 마친 후 이용우 이사장과 기념촬영.

 

 

   이어 센터 위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미 대사관 5명, KCVC 이용우 이사장, 조영숙 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과 자국민에 대한 범죄피해자 유형별 지원 제도, 외국에서의 자국민 피해에 대한 보호, 지원 제도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와 토론이 있었으며 향후 범죄피해자 발생 시 적극 협조하기 위한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 주한미 대사관 부 영사 外 5명이 KCVC방문해 센터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있다.

 

 

   간담회 중 주한 미대사관 브라이언 부영사는 한국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의 내실 있고 체계화된 급성장에 대하여 높은 평가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선진국형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당부와 함께 간담회를 마쳤다. 

 

 

시사법률신문 - 2014. 02. 04. 화요일 (김춘웅 기자)